주소 | 창원컨벤션센터 옆 시티세븐에서 탑승 가능 센터에서 300m(도보 3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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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만남의 광장(출발지) - 창원의 집 - 마산역 - 마산상상길&창동예술촌 - 마산어시장 - 경남대학교 - 제황산공원 - 속천항 - 진해루 - 진해석동 승강장 - 만남의 광장(종착지) |
창원시티투어는 창원의 주요관광지를 2층 버스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상품입니다.
2층 버스는 천장이 개방되어 있어 높은 곳에서 탁 트인 시야로 도시와 바다를 관람할 수 있으며,
매 회 동승하는 시티투어 전문해설사의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더 재미있게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티투어는 한번의 승차권 구매로 하루동안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류장에 내려서 자유롭게 관광지를 구경한 다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239번길 19-4 센터에서 3km(차량 1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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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메타세콰이아는 1982년 식재한 가로수로서 당시 허허벌판에 크고 빨리 자랄 수 있는 조경수를 선정하여 식재한 것으로,
국내최초의 계획도시로 신속한 녹화가 필요한 창원시에 제격이였으며, 현재는 창원시의 명품 가로수로 자리잡고 있다.
메타세콰이아의 성장과 함께 창원용지로 일원은 용지호수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카페가 속속 생겨나면서 찾는 이가 많아져
가로수와 함께 카페거리로 창원의 명소가 되었다.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 546일원 센터에서 3km(차량 10분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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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호수공원 안에 있는 호수로 조선시대에 농업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축조한 저수지입니다.
1974년 창원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원 내의 시민 휴식처로 자리 잡았으며, 용지야외무대에서는 주말에 음악회 등 문화행사가 자주 열립니다.
용지호수에의 무빙보트는 2017년 9월부터 이색적인 수상레저 시설로 운영되며 누구나 손쉽게 조작 가능한 8인승 전기 충전식 전동 보트로
연인 또는 가족들이 스스로 운전하며 미리 준비해온 식음료를 보트에서 즐길 수 있어 호수위의 카페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간에는 보트에 LED 조명이 들어오는 시스템으로 용지호수 야간 경관과 어울려 은은함을 더하고 있어 아름다움을 선사 해 줍니다.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26 센터에서 13km(차량 25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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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람사르문화관 : 055-225-2798 |
철새의 낙원으로 불리는 주남저수지는 898ha의 면적과 109여종의 철새가 찾아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철새 도래지이다.
해마다 찾아오는 수만마리의 철새들과 텃새들의 서식지로 다양한 수생식물, 수서곤충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철새들의 자유로운 곡예비행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1980년 가창오리 5만 마리가 월동한 것을 시작으로
천연기념물 16여 종과 환경부 멸종위기종 10여 종 등 다양한 철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주남저수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람사르문화관은 2008년 10월 경남 창원(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10차 람사르총회를 기념하고
‘습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중요시하자’는 람사르협약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한 문화관입니다.
1층에는 람사르협약의 철학과 내용, 세계의 람사르 습지 분포 등에 관한 전시물이 있는 습지문화실과 람사르기념실,
기획전시실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람사르문화관 2층은 습지도서관, pc룸, 에코전망대, 습지체험실과 영상 관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있어 정보검색과 휴식 생태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876-2 센터에서 25km(차량 35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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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하절기 09:00~18:00 / 동절기 09:00~17:00 |
해양드라마세트장은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시대로 거슬러 가는 여행지다.
마산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목조건물 25채와 선박 3척 등이 들어서 있다.
세트장에서는 옛 시대의 생활풍습과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2010년 4월 조성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이용 중이다.
2010년 MBC 드라마 <김수로>가 처음 촬영되었고, 이후 <무사 백동수>, <기황후>,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징비록>, <육룡이 나르샤> 등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됐다.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드라마 촬영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해양드라마세트장에는 예쁜 바다와 바다를 곁에 두고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
향기나라 옆 숲길에서 시작해 선착장 세트장으로 돌아오는 파도소리길은 파도 소리가 예쁜 해양숲길이다.
1.7km에 이르는 파도소리길에는 전망대와 해양 데크로드도 설치됐다.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7-60 센터에서 34km(차량 5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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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7개월만에 7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다리 이름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동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에서 따왔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다.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 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무엇보다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